바로 '아버지' 팻 켈리가 감독으로 있는 팀, 신시내티 레즈 산하 트리플A의 루이빌 배츠다.
2019시즌 입단하자마자 29경기 180⅓이닝을 소화, 14승12패 평균자책점 2.55로 리그 최정상급 선발투수로 활약했고, LG가 정규리그 4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2020시즌에는 28경기 173⅓이닝을 던져 15승7패 평균자책점 3.32를, 2021시즌에는 30경기 177이닝을 소화해 13승8패 평균자책점 3.15로 변함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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