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위장전입 논란에 유상임 "송구스럽게 생각"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후보자가 8일 자녀의 위장전입 논란과 관련해 “결과적으로 형태상 위장전입이 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이 의원은 차남도 장관과 같은 방식으로 8학군 중고등학교에 입학했다며 차남의 위장전입 의혹도 제기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자녀 위장전입 문제가 낙마사유라고도 몰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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