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캐즘'에도 멈춤없는 K-이차전지 소재 분야 투자…관련 업체들 투자유치 잇따라
전문가들은 이같은 부진의 가장 큰 요인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캐즘(Chasm·일시적 수요 정체)을 꼽고 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차전지 음극재 실리콘파우더 업체 ‘나노실리콘(대표 김현수)’은 최근 포스코기술투자, T인베스트먼트로부터 5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지난 2022년 천안에서 설립된 나노실리콘은 전기차시장 이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실리콘음극재를 제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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