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할부지'는 바오패밀리 최초의 영화로 지난 4월 중국으로 반환된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못다 한 이야기를 담는다.
한국에서 태어난 최초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와 엄마 아이바오, 아빠 러바오, 그리고 지난해 태어난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이야기와 함께 바오패밀리를 사랑으로 돌봐온 할부지 강철원 주키퍼와 작은 할부지 송영관 주키퍼, 판다 이모 오승희 주키퍼의 공개되지 않았던 이야기가 더해질 예정이다.
강철원 주키퍼는 전날 모친상에도 불구하고 중국까지 푸바오와 동행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감동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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