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에이리언’ 시리즈의 신작 ‘에이리언: 로물루스’의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한국 영화를 통해 받은 영감과 함께 진한 애정을 드러내 한국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다.
평소 한국 영화를 즐겨 보는 것으로 잘 알려진 페데 알바레즈 감독은 자신의 인생을 바꾼 영화로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를 꼽았다.
영화를 향한 열정을 다시 일깨워준 수많은 한국 영화에서 받은 영감은 고스란히 페데 알바레즈 감독의 작품 속에 녹아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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