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9일 ‘2024년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을 통해 올해 1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지수가 102.5(2020=100)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분기 대비 2.2% 감소했다고 밝혔다.
자본재와 소비재를 더한 최종재는 0.3% 증가한 반면 중간재는 3.9%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수 상황에 직접적으로 맞닿아있는 소비재 국내공급은 국산(-2.2%)과 수입(-2.1%)로 모두 줄어 2.2%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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