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빛날 수 있었던 금메달인데…거센 야유 받은 박태준의 발차기 하나 [2024 파리]
세계랭킹 5위 박태준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에서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세계 26위)에 기권승을 거뒀다.
그래도 상대는 2라운드에서 다시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르는 듯 보였다.
박태준 역시 상대가 부상을 당했다는 이유로 느슨하게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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