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분기 제조업 제품의 국내 공급이 2% 넘게 줄어 1년째 감소세가 이어졌다.
통계청이 8일 발표한 '제조업 국내공급동향'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제조업 국내공급지수(잠정치)는 106.8(2020년=100)로 작년 같은 시기보다 2.2% 감소했다.
소비재 공급이 줄었지만, 자본재가 늘면서 최종재의 국내 공급은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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