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해 '녹색대출 담보부 유동화증권(그린 CLO)' 발행을 도입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그린 CLO 도입 방안'에 따르면 그린 CLO 활용 시 중소기업의 조달금리는 담보대출 기준 최대 114bp, 신용대출 기준 262bp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했다.
이를테면 그린 CLO는 이미 녹색대출 취급 시점에 은행에서 검증하므로 채권발행 전 외부기관 평가를 생략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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