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번엔 "금투세는 부자세금 아니다"…연일 폐지론 부채질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동훈, 이번엔 "금투세는 부자세금 아니다"…연일 폐지론 부채질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의 프레임인 '금융투자소득세는 부자 세금이다'라는 말조차 맞지 않다"고 주장하며 금투세 폐지를 재차 주장했다.

한편 이날 한 대표는 폭염대책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130만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요금 1만5000원을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전기료 감면 의제에 이견을 보였던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불참했다.

앞서 지난 5일엔 최고위 비공개 회의에서 한 대표가 전기료 감면 추진을 제안하자, 추경호 원내대표 등 원내지도부가 한전 적자 등 재원 문제를 주 이유로 이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추 원내대표는 지난 7일 국회 기자간담회 당시에도 "전기료와 관련해서는 그 동안 한전이 전기 제조원가에 미달하는 요금체계로 적자가 43조 원 났고 부채가 200조를 넘을 정도로 좋지 않다"고 우려를 표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