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슈가의 전동 스쿠터 음주 운전 논란을 둘러싸고 대중의 비난이 거세다.
전동 스쿠터, 킥보드 모두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되면 혈중알코올농도 수치에 따라 면허가 정지되거나 취소되고 범칙금이 부과되지만 최대시속이 30km보다 높고 배기량이 높은 전동 스쿠터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나 징역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슈가가 공익근무 복무 중에 일어난 음주 운전이라는 점에서 대중들의 실망감은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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