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의 복덩이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29)이 결국 팀을 떠난다.
프로야구 키움은 8일 "도슨은 9일 미국으로 출국한 뒤 현지에서 치료할 예정"이라며 "올 시즌 잔여 경기 출전은 어렵다"고 전했다.
키움의 도슨 방출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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