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은 이 체급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2008년 베이징올림픽 손태진 KBS 해설위원의 금메달 이후 16년 만의 한국 남자 태권도 금메달리스트에 등극했다.
박태준의 활약을 지켜본 손태진 위원은 “태권도에서 할 수 있는 발차기는 다 보여줬다.저런 기술은 연습할 때도 맞히기 힘든데...”라고 놀라워하며 박태준의 발차기를 ‘슬로우 모션’으로 다시 보고 싶어했다.
하지만 막상 손태진 위원과 김종현 캐스터는 “2008 베이징올림픽의 손태진 이후 한국 남자 태권도에는 금메달이 없다.이 기록을 깰 도전이다”라며 잔뜩 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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