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태권도 선수로는 16년 만에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준(20·경희대)이 끝까지 ‘금빛 매너’를 잃지 않는 모습을 선보여 찬사를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 등에 따르면 1회전 중반 박태준과 경합하는 과정에서 상대 마고메도프가 쓰러졌다.
마고메도프가 부상을 당해 고통을 호소했지만 박태준이 거칠게 몰아붙인 것에 대한 불만으로 풀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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