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나라’ 유재명 “‘서울의 봄’과 결 달라…영향 없었다”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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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나라’ 유재명 “‘서울의 봄’과 결 달라…영향 없었다” [인터뷰②]

배우 유재명이 ‘서울의 봄’과의 비교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행복의 나라’ 배우 유재명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유재명은 같은 역사적 사건을 다룬 ‘서울의 봄’과 비교에 대해 “비교보단 각 작품의 매력에 대해 많은 분들이 얘기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남산의 부장’, ‘서울의 봄’에 이어 ‘행복의 나라’로 그 시대를 담는 세 편의 작품이 완성됐다는 감상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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