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여자 탁구 대표팀이 세계 최강 중국을 상대로 담대한 도전에 나선다.
신유빈, 이은혜(이상 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는 8일 오후 10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중국을 상대로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준결승을 치른다.
올림픽 탁구에 한국이 중국을 꺾은 건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 단식 결승으로 20년 전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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