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프랑스 파리 올림픽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높이뛰기 결승을 앞둔 우상혁 선수(용인시청 소속)가 파리를 방문한 이상일 용인시장과 만나 승리를 자신했다.
용인시는 이 시장이 지난 7일 오전(현지시각) 높이뛰기 예선을 공동 3위의 성적으로 통과해 결선에 진출한 용인특례시 소속 우 선수(28)의 경기를 현장에서 응원하고, 예선이 끝난 뒤 우 선수와 코치를 오찬에 초대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결선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고 8일 밝혔다.
우상혁 선수는 이날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7을 넘어 공동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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