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8일 민생 지원을 위해 에너지취약계층 130만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요금 1만5000원을 추가지원한다고 밝혔다.
또 반도체산업 지원을 위해 반도체특별법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세 분이 낸 법안을 취합 조정해 반도체특별법을 당론으로 강력하게 추진하려고 한다”며 “대통령 직속으로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특위를 설치하고 이 위원회가 반도체 산업 관련 규제 일원화 신속 인허가를 맡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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