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8주년 임영웅 "몸은 요즘 더 팔팔…즐거울 시간 많이 만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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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8주년 임영웅 "몸은 요즘 더 팔팔…즐거울 시간 많이 만들게요"

"앞으로도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울 시간 많이 만들어볼게요.".

그는 "모든 순간이 되돌아보면 늘 엊그제 같다"며 "여러분들을 만난 덕분에 늘 건강과 행복은 누구보다 맨 앞에서 챙기고 있다"고 적었다.

임영웅은 지난 2016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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