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샤 다가르(23·인도)가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 첫날 화제의 선수로 떠올랐다.
아마추어 무대에서 두각을 드러낸 다가르는 18살 때이던 2019년 남아프리카 여자 오픈에서 인도 선수로는 가장 어린 나이에 LET 대회 우승했다.
차에는 다가르와 아버지, 어머니가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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