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취약계층 130만가구 전기요금 1만5천원 추가 지원"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한동훈 "취약계층 130만가구 전기요금 1만5천원 추가 지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8일 "에너지 취약계층 130만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1만5천원 추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역대급 폭염이 계속되고 있고 많은 취약계층이 더 큰 고통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나라 4인 가구 하계 월평균 전기요금이 7만6천원 수준이다.취약계층은 하계 전기요금 복지할인, 에너지 바우처로 약 6만원가량 지원받고 있다.이 액수(1만5천원)를 지원하는 건 사실상 취약계층의 경우 혹서기 전기요금을 제로(0)에 가깝게 지원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