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 오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올림픽 높이뛰기 예선을 공동 3위의 성적으로 통과해 결선에 진출한 용인특례시 소속 우상혁 선수(28)의 경기를 현장에서 응원하고, 예선이 끝난 뒤 우 선수를 오찬에 초대해 축하의 뜻을 전하고 결선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우 선수는 2m15, 2m20, 2m24를 1차 시기에서 가볍게 넘었다.
이 시장은 예선을 좋은 성적으로 가볍게 통과한 우상혁 선수, 김도균 육상 수직도약팀 코치를 파리의 한 레스토랑으로 초대해 오찬을 함께 하며 결선 진출을 축하하고 결선에서도 선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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