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슈가, 사건 종결 아니었다…'킥보드' 사건 축소 논란 해명까지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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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슈가, 사건 종결 아니었다…'킥보드' 사건 축소 논란 해명까지 [종합]

방탄소년단(BTS) 슈가의 접이식 전동 스쿠터 음주 사고와 관련해 빅히트 뮤직이 다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슈가는 6일(화) 밤 음주상태에서 집으로 귀가하던 중 헬멧을 착용한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이용했다"며 "500미터 정도이동 후 주차 시 넘어졌고, 주변에 계시던 경찰을 통해 음주 측정한 결과 범칙금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동 스쿠터, 킥보드 모두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면 혈중알코올농도 수치에 따라 면허가 정지되거나 취소되고 범칙금이 부과되지만 최대시속이 30km보다 높고 배기량이 높은 전동 스쿠터는 천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징역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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