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BTS 멤버 슈가의 음주운전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가는 전날 오후 11시 경 용산구 한남동 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 넘어진 채로 발견됐고,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인 0.08%가 넘어 범칙금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공식 입장을 통해 "슈가는 6일(화) 밤 음주상태에서 집으로 귀가하던 주 헬멧을 착용한 상태로 전동 킥보드를 이용했다"며 "500미터 정도 이동 후 주차 시 넘어졌고, 주변에 계시던 경찰을 통해 음주 측정한 결과 범칙금과 면허 취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