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삐약이' 신유빈, 경기 중 언니 간식도 챙겨주는 먹방 요정…탄탄 팀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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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삐약이' 신유빈, 경기 중 언니 간식도 챙겨주는 먹방 요정…탄탄 팀워크

6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탁구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한국 탁구 여자 대표팀(신유빈 이은혜 전지희)이 스웨덴에 매치 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둬 준결승에 진출했다.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복식 금메달을 따낸 ‘금빛 콤비’ 신유빈-전지희 조는 1경기 복식에서 여전히 기막힌 호흡으로 스웨덴에 3-0(11-2 11-7 11-5) 승리를 거뒀다.

신유빈은 경기 이후 “은혜 언니가 또 바나나를 좋아한다”며 “손짓을 하길래 제가 바로 챙겨줬다”고 ‘먹방 팀워크’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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