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가 광복절 특별사면 및 복권 요청 대상자 심사를 앞둔 가운데, 국민 10명 중 6명은 윤석열 대통령이 특별사면을 단행하는 것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여론조사 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의 의뢰를 받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광복절 대규모 특사 공감 여부 조사 결과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62.1%로 집계됐다.
지지 정당별 응답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60.1%가 '광복절 특사에 공감한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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