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후보가 팀 월즈 현 미네소타 주지사를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로 지명했다.
한때 월즈는 ‘전미총기협회(NRA)’로부터 선거 기부금까지 받을 정도로 지지를 받았으나, 2018년 미국 플로리다주 파크랜드의 한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총기 난사 사건 이후 공격용 무기 금지에 찬성하는 발언을 하며 이들의 지지를 잃었다.
미국 하원의 공화당 중 서열 3위인 톰 에머 의원(미네소타 제6 선거구)은 월즈가 “미네소타를 해리스의 고향인 캘리포니아로 만들려고 한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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