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친절한 미소'…안산도시공사, 고객과 편지로 마음의 벽 허물어
안산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용객이 작성한 ‘하모니콜 희망노트 마음의 편지’가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안산도시공사는 올해 3월부터 6월 말까지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인 특별교통수단 하모니콜 60대와 바우처택시 80대에 편지지를 비치하고 고객 누구나 자유롭게 차량을 이용하며 느낀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들은 편지로 그동안 말로 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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