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규 배드민턴협회 회장 “안세영, 대표팀에서 나가면 국제대회 못 나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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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규 배드민턴협회 회장 “안세영, 대표팀에서 나가면 국제대회 못 나갈 것”

배드민턴 국가대표 안세영이 대표팀에서 나가면 국제대회에 출전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이 말했다.

김 회장은 통화에서 선수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는 안세영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는 "협회는 안세영의 부상에 대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지원을 해줬다.올림픽 전 유럽 전지훈련에 1500만 원 정도 예산을 들여 한의사를 파견했다.협회는 공식 후원사인 요넥스 등의 지원으로 대표팀을 운용한다.성인은 물론 주니어 대표까지 300명이 넘는 선수들이 있다.세계 랭킹 1위를 한다고 특정 선수에게만 예산을 다 쓸 수 없다.그럼에도 다른 배드민턴 종목에는 없는 외국인 코치를 영입하는 등 협회가 할 수 있는 지원을 해줬다.이런 지원을 받는 선수는 없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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