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는 "서비스업생산이 낮은 증가세에 머무르고 건설투자는 감소세를 지속하는 등 내수 회복세는 가시화되지 못하고 있다"며 "소매판매 감소와 대출 연체율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건설수주의 누적된 부진이 건설투자의 위축으로 이어지며 고용 여건도 조정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기간 건설투자는 4.6% 감소해 전월(-3.0%)보다 감소 폭이 커졌다.
KDI는 5월 개인사업자 연체율이 상승한 점을 거론하며 내수부진과 고금리 기조의 영향으로 부채 상환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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