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항공의 보잉 787-10 드림라이너 환영식 베트남항공이 ‘꿈의 항공기’로 알려진 보잉 787-10을 추가로 도입하고,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축하 행사를 열었다.
이로써 베트남항공은 다섯 번째 보잉 787-10 항공기를 보유, 현재 보유한 와이드 바디 항공기는 총 30대로 늘어났다.
당 안 뚜언 (Dang Anh Tuan) 베트남항공 부사장은 “베트남항공은 항공기 업그레이드 및 확장에 전념해 베트남항공을 이용하는 승객에게 최고 수준의 편안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세계를 잇는 사명을 가지고 경제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항공기 추가 도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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