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사저 놓고 야권 '적통경쟁'…민주서도 "문화유산화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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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사저 놓고 야권 '적통경쟁'…민주서도 "문화유산화 하자"

100억원에 매각된 김대중 전 대통령(DJ)의 서울 마포구 동교동 사저와 관련해 새로운미래에 이어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사저를 국가문화유산으로 지정하자는 주장이 나왔다.

민주당 출신 인사들로 구성된 새로운미래가 사저 매각에 대해 'DJ 지우기'라고 규정한 뒤 민주당이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공세를 취하자, 민주당도 대책을 마련하며 방어막을 치는 등 양당 간 'DJ 적통' 경쟁이 벌어지는 모양새다.

동교동 사저가 지역구(서울 마포을)인 민주당 정청래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사저 매각에 각계의 걱정이 크다.해법을 아이디어 차원에서 제안한다"며 "사저를 문화 역사 공공 공간으로 조성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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