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빅토리’ 이혜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혜리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덕선이를 이겨야 한다는 마음이 있었냐는 질문에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저는 덕선이가 있어서 지금의 제가 있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혜리는 “솔직히 덕선을 이기면 서운할 거 같은 마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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