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7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국민의 명령을 받들어 순직 해병 특검법을 다시 발의하겠다"며 "발의 시점은 내일(8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이 세 번째로 발의하는 이번 '채 상병 특검법'에는 도이치모터스 이종호 씨의 구명개입 의혹 등이 포함된다.
한 대변인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등이 거론한 '제 3자 특검법'의 경우 고려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시아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