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체 항상성을 조절해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하는 것을 차단하는 화합물을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연구진이 발견했다.
연구팀은 이 과정에서 'PIKfyye'와 'PIP5KIC'라는 단백질을 저해하면 유전체 항상성이 유지돼 바이러스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화합물 'UNI418'이 유전체 항상성을 돕는 동시에 코로나바이러스의 세포 내 침투와 증식을 막는다는 것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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