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양민혁, 넉 달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적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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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양민혁, 넉 달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적수가 없다'

내년 1월부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 뛰는 프로축구 강원FC의 '초신성' 양민혁이 넉 달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에 선정되며 K리그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이미 지난 6월엔 K리그 최초로 석 달 연속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은 K리그 공식 경기 첫 출장을 기록한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2시즌 이후 데뷔)인 만 23세 이하(2001년 이후 출생) 한국 국적의 K리그1 선수가 대상이며, 이 중 해당 월의 소속팀 총 경기 시간 중 절반 이상 출전해야 후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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