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1옵션’ 듀란트, 올림픽 남녀 선수 전체 득점 1위 등극 [2024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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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1옵션’ 듀란트, 올림픽 남녀 선수 전체 득점 1위 등극 [2024 파리]

케빈 듀란트가 올림픽 농구 종목 남녀 선수 통틀어 최다 득점자로 우뚝 섰다.

AP 통신은 7일(한국시간) “남자농구 대표팀 듀란트가 리사 레슬리를 넘어 미국 농구선수 올림픽 최다 득점자가 됐다”라고 전했다.

듀란트가 미국 남녀 농구선수 통틀어 올림픽 본선 최다 득점자가 된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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