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7일 경제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영수회담' 개최를 제안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경제 비상상황 대처와 초당적 위기극복에 대한 협의를 하기 위해 여야 영수회담을 조속히 개최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발 경기 침체 공포와 중동 위기 고조, '엔캐리트레이드' 청산 같은 악재가 동시다발적으로 터지면서 세계 경제가 혼돈에 휩싸였고, 국내 증시도 사상 최대 폭락을 거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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