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선 넘은 패밀리' MC 이혜원이 '이탈리아 부부' 최서연과 산드로의 러브스토리에 "첫 만남에 데이트 신청이라니, 너무 로맨틱하다"며 부러워하지만, 유세윤은 "온갖 야한 상상을 했다"고 극과 극 반응을 보여 웃음을 안긴다.
9일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 45회에서는 안정환, 이혜원, 유세윤, 송진우가 스튜디오 MC로 자리한 가운데, '오페라의 도시' 이탈리아에서 거주하는 최서연과 산드로 부부가 뉴 패밀리로 합류해 오페라의 모든 것을 소개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를 들은 이혜원은 "그런데 남편 분이 한국 사람이지 않나?"라고 돌직구를 전하고, 이에 대해 크리스티나가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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