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11세 이지영 "지적장애 언니 위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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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11세 이지영 "지적장애 언니 위해 노래"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 11세 이지영이 지적장애 언니를 위해 노래한다고 밝혔다.

이미 가요제와 국악대전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이지영은 "우리 아빠는 가수 이현승이다.도전 꿈의 무대에도 나왔다"라며 "내 꿈은 아빠와 한무대에서 듀엣으로 노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의 큰 언니는 지적장애 1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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