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석에서 1타수 무안타에 그쳤지만, 9회초 수비에서 환상적인 점프 캐치를 선보여 팀의 6-5 승리에 힘을 보탰다.
최항의 점프 캐치가 없었다면, 경기 내용과 결과는 롯데가 원하는 대로 만들어지지 않을 수도 있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경기 뒤 "어려운 상황에서 좋은 수비를 해준 최항을 칭찬하고 싶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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