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연패 탈출에 실패했다.
경기 중반 이후 애매한 상황이 벌어져도 비디오 판독을 요청할 수 없었던 LG다.
연패 탈출 기회를 놓친 LG는 7일 디트릭 엔스를 선발로 내세워 승리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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