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위인데 ML 36승 투수 합류, "외인 한 명 온다고 우승?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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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위인데 ML 36승 투수 합류, "외인 한 명 온다고 우승?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광주 현장]

올 시즌에는 마이너리그에서만 19경기에 등판, 선발 등판 16경기를 포함해 75⅓이닝을 투구해 4승5패 평균자책점 5.26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범호 감독은 "불펜피칭을 지켜본 뒤 언제쯤 등판이 가능할지를 얘기하려고 한다.몸 상태를 올리는 것도 급한 상황이긴 하지만, 최상의 몸 상태에서 던질 수 있는 날짜가 언제인지를 체크해야 한다"면서 "좋은 투수인 것도 맞지만, 새 리그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은 도움을 주고 등판을 시키는 게 좋다"고 얘기했다.

이런 전망에 대해 이범호 감독은 "좋은 외국인 투수 한 명이 왔다고 정규시즌 우승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선발진에 힘이 떨어진 상태에서 좋은 투수가 와서 좋은 모습을 보이면 시너지가 생길 수 있다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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