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8경기 1승 2패 7⅓이닝 평균자책점 11.05로 흔들렸던 김원중.
김태형 롯데 감독은 경기 뒤 "마지막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전력투구로 승리를 지켜낸 마무리 투수 김원중을 격려해주고 싶다"라고 격려했다.
경기 뒤 취재진을 만난 김원중은 "잘은 아니지만, 막아냈다.이렇게 한 번 넘어가면 또 좋은 기운들이 찾아온다.(내가 던지는)공하고 (상대 타자)방망이하고 누가 이기는지 한 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던졌는데 이겨낸 것 같다"라고 오랜만에 세이브를 챙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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