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돌이' 이건주, 신내림 받았다…무당으로 제2의 인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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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돌이' 이건주, 신내림 받았다…무당으로 제2의 인생 시작

과거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순돌이 역을 맡았던 배우 이건주가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걷게 됐다.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이건주는 지난 2일 경기도 하남에 있는 한 굿당에서 신아버지 최도원 법사로부터 내림굿을 받고 무속인으로 새 인생을 시작했다.

인터뷰를 통해 증조 할머니와 할아버지부터 무당 집안이었다고 밝힌 그는 결국 그는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운명을 받아들여 신내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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