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역량 키우러 성남에 왔어요' 국외 5개국 청소년 성남 방문

성남시청소년재단은 6일, 가천대학교에서‘디지털 사피엔스가 알려주는 DX시대 생존 안내서’를 주제로 제4회 국제청소년컨퍼런스 in 성남의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격년마다 개최된 국제청소년컨퍼런스는 참가국 청소년들에게 글로벌 시민 역량을 길러주었으며, 이번 컨퍼런스에도 참가 청소년들에게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는 "국제청소년컨퍼런스를 통해 성남의 우수한 청소년활동을 세계에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대 변화에 맞춰 청소년들의 미래 역량과 글로벌 리더십 함양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