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앞서 지난 5월 서울 노원구 중계역 인근에 하늘문화홍보관 개관 후 지난 5월, 6월에 이어 세 번째로 열려, 지역주민 1100여 명이 참석해 소통하며 평소 궁금했던 성경에 대해 알려주고,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는 자리였다.
신 지파장은 “신천지예수교회는 매년 10만 명 이상이 성경을 배우고 수료하고 있다”며 “사람을 변화시키는 이 말씀을 배우고 또 그것을 경험한 사람들이 오는 것이다”고 설명했다.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관계자는 “말씀으로 떠나는 여행 ‘어서 와 천국은 처음이지’ 행사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천국을 만나보시길 바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로 홍보관을 통해 지역과 소통하며 성경에 대해 알리고 신천지예수교회를 설명하는 일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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