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금 때문에 출전 강요?’ 배드민턴협회,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파리올림픽]
앞서 안세영은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28년 만에 금메달을 따낸 뒤 작심 발언을 했다.
협회 관계자는 여자 복식 출전권을 두고 3개 조가 경쟁했다며 지난해 12월 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김혜정(삼성생명)이 발목을 다쳤을 때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아픈 선수에게 억지로 출전하라는 건 절대 없다”라며 “오히려 협회 비용이 더 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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