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일(현지시간) 미국의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서 헤드라이너(간판 출연자)로 무대를 선보였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6일 밝혔다.
지난해 '롤라팔루자 파리'에 이어 2년 연속 축제 헤드라이너로 나선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3집 타이틀곡 '특'으로 공연을 시작해 총 21곡을 들려줬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미니 음반 '에이트'(ATE)의 타이틀곡 '칙칙붐'(Chk Chk Boom)으로 공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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