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 여자 높이뛰기에서 정상에 오른 우크라이나의 야로슬로바 마후치크(22)가 올림픽 기간에도 러시아의 대량 공습은 계속되고 있다고 목소리를 냈다.
6일(한국시간) AP 통신에 따르면 대회 여자 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 마후치크는 "올림픽은 평화를 상징하는 대회다.그러나 러시아는 (폭격을) 멈추지 않았다.올림픽 기간 우크라이나 도시에 대한 대규모 공격이 일어났다"고 비판했다.
마후치크는 여자 높이뛰기 세계 신기록 보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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